국산 젖소개량 기술, 카자흐스탄으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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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아 작성일17-07-28 13:32 조회451회 댓글0건본문
국산 젖소개량 기술, 카자흐스탄으로 전파
송고시간 | 2017/07/27 15:56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협경제지주와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는 카자흐스탄 동카자흐스탄주(州)와 국산 젖소개량 기술 전파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농협은 카자흐스탄 젖소개량에 필요한 관련 기술을, 검정중앙회는 현지유통과 홍보를 지원하게 되며 동카자흐스탄 주정부는 이에 필요한 행정지원과 정책반영을 할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은 젖소 산유량이 매우 적어 개량이 필요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도 매우 크다"며 "기술교류 등을 통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농협경제지주,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는 26일(현지시간) 동카자흐스탄주 우스카멘에서 동카자흐스탄주와 '카자흐스탄의 낙농산업 발전'과 '국산 젖소개량 기술 전파' 등을 골자로하는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농협젖소개량사업소 문명호 소장, 동카자흐스탄 삭타가노브 누른베트 아마노비치 부지사, 홀스타인 검정중앙회 최준호 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17.7.27 [농협경제지주 제공=연합뉴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7/0200000000AKR20170727148200030.HTML?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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